[Swift] let 키워드를 사용하는 이유 (상수를 사용하는 이유)

스위프트에서는 변수 선언에 var 키워드, 상수 선언에는 let 키워드를 이용한다.

var a = "" // 변수 생성
let b = "" // 상수 생성

 

변수는 변할 수 있는 값, 상수는 고정된 값이기에

지금까지는 그냥 별 생각 없이, 다른 값을 저장하게 될 수 있는 값은 변수로 선언하고,, 변화가 없어야 할 값은 상수로 선언했었다.

 

그런데 책 통해서 공부하다가 괜히 변수와 상수를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깨닫고,,

let 키워드를 굳이 왜! 사용하는지 (왜 굳이 상수라는 것을 따로 사용하는지) 메모하려고 한다.

 

📎 상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, 그 중 가장 중요한 이유는 가독성이다.

• 상수로 값을 선언하면, 이후 코드에서 이 값은 변화가 없다는 사실을 굳이 주석이나 API 문서를 확인하지 않고도 바로 알 수 있다.
• 특정 값에 의미를 부여할 때 상수를 사용할 수도 있다.

👉 간단히 let의 사용 이유를 볼 수 있는 코드를 작성했다.

func solution(_ n: Int) -> Bool {
    let MaxNum = 100
    return n < MaxNum
}

print(solution(0))

위의 코드를 보면,

수의 최대 크기가 100이라는 것을 명시하기 위해 MaxNum 상수로 선언하여 100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부여했다.

그리고, 또다른 설명 없이도 위의 코드를 보면 직관적으로 100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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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위의 내용들을 아예 모르고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, 

또 그렇다고 해서 상수를 왜 사용하느냐 물었을 때 그 이유를 답할 수는 없었던 것 같다.

그냥..?이라고 했겠지?

상수는 다 계획이 있구나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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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

• 📖 스위프트 프로그래밍
• https://mattlee.tistory.com/67